주일 설교
'하나님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이며, '하나님으로 풍성하다'는 것은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가치를 드러내는 인생 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가치나 지위, 재물로 만족을 채우려 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안에서 풍성한 기쁨을 누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구약에서 이 두가지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블레셋과의 전쟁 가운데 모두가 두려워했던 골리앗 앞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뛰어 나갔고, 사울을 죽일 기회가 왔을 때 하나님의 뜻을 더 귀하게 여기며, 자신의 목숨이 위태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삶을 맡겼습니다. 또한 밧세바와의 큰 죄악 가운데 나단을 통해 책망하시는 하나님 앞에 왕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죄인으로서 그 누구보다도 철저히 비천해졌습니다.
다윗의 삶을 통한 교훈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자로서, 자신의 상황이 어렵더라도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43:04-45:06).
시편을 통한 통찰: 시편 1편 (31:53-32:18): 말씀의 지배 아래 즐거움을 누리는 삶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시편 2편 (32:19-32:4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 참된 복임을 강조합니다. 시편 23편 (32:51-33:32): 목자 되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의 풍성함을 다룹니다.
결론 및 권면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삶의 자세는 세상의 결핍에 집중하기보다 하나님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뜻을 드러내는 삶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세상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 통치의 편에 서서, 하나님으로 충만해지고 풍성해지는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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